이태원 야상해

이태원에서 일하는 친구를만나서 점심을 먹으로 간 곳입니다.  이태원외국음식거리쪽 골목에 위치한

중국식 전통만두집 야상해입니다.

부추만두

4인테이블 4개정도의 조그만 식당입니다.

12시 가게가  오픈하지마자 들어 갔습니다.

부추만두

부추와 고기가 들어가 맛있습니다.

새우만두

제법 통통한 새우와 애채속이 어울어져 부추만두 이상으로 맛있습니다.

어향가지

중국특유의 향신료의 맛이 납니다.  소스는 마파두부소스와 비슷합니다.

사천소면,   사천이이라서 보기에도 매콤하게 보입니다.

국물이 제 입맛에 너무 달고 ... 매운정도는 조금 약하여 마라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매운 맛을 더해 먹으니이마에  땀이 날정도 입니다.

사천식은 입안이 조금 얼얼할 정도의 매운맛이 매력이지요.

조금 허름한 식당이지만 간단히 만두를 먹기에는 좋습니다.

정작 대표메뉴인 소룡포는 먹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