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외국음식

오금동 중국집 마오

케이티웨이 2017. 3. 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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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쌀쌀하고 얼큰하고 뜨끈한 짬뽕이 좋을 것 같다는 말에 땡겨서 6개월만에 찾아간  중국집 마오.

점심시간이라 제법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베이징덕을 걸어 놓아 중국에 온듯합니다. 


















양배추김치가 특이한.









흑초가 뿌려진 꿔바로우..









처음 먹었을 때는 맛있었는데 두번째라 그런가 별로....

















작년 10월 방문기는 아래...

http://blog.daum.net/ketikim/1122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 줍니다.









짜장면 ...









오늘은 면이 조금 불었습니다.








칼칼한 짬뽕... 그런대로...   하지만 가락동 오*가 짬뽕과 비교가 안됩니다.









전에 방문할 땐 그런대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기대가 너무 커서 그랬나 ...

제일 실망한 것은 해물볶음밥.. 간장소스에 볶은 것인지 바싹하고 고슬한 밥이아니라 눅눅하고 약간 짠 밥에









다음에는 절대 안먹을 맛입니다.







먹고나오면서도  뭔가 아쉬운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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