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 처음으로 쉑쉑버거가 들어 왔을 때에는 오픈전부터 줄을 서서 인기가 있었는데 이제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꾸준하게 손님들이 찾는 햄버거로 자리를 잡았나보다. 홍대입구역 4번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쉑쉑버거가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들어가 보니 대부분 혼밥하는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먹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인지 주문부터 키오스크로 하고 스스로 알림벨을 가지고 자리에서 기다리면 벨이 울립니다. 주문과 결제를 같이 합니다. 셀프로 소스를 가져다 먹습니다. 머스터드와 캐첩 스파이시베이컨쉑 스모크쉑 사이드로 시킨 치즈에 감튀... 모던한 디자인의 실내 인테리어에 역시 홍대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하나만 먹어도 불맛나는 고기패티의 감칠맛과 포만감이 미국을 느끼게 합니다. 간단한 식사로 좋아요. 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