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오키나와여행을 계획하면서 특별한 점심을 생각하다가 공항에서 하마히가시마섬으로 가는 국도변에 양식레스토랑을 발견하였습니다. 구글 평점도 괜찮고 아마도 작은 마을에 인기있는 양식레스토랑으로 상상되었습니다. 아무튼 렌트카를 달려서 구글지도를 참고하며 30분정도 가니 근처라고 알려주는데 막상 레스토랑간판은 잘 눈에 들어오지 않아 주변을 10여분 맴돌며 찾앗습니다. 오키나와은행사잇길을 잘 찾아 들어가야 주차가능한 공간이 나옵니다. 외부간판도 서양식으로 조그맣게 달려 있습니다. 입구 양식풍 소요리집 ... 1994년부터 시작했으니 29년이 넘었네요. 점심에는 생선요리코스와 고기요리코스로 되어 잇습니다. 빵이나 라이스로 선택할 수 있으며 디저트후에 커피 또는 차를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12시반쯤 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