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 정선 여행을 다녀 왓습니다. 강원도하면 강릉을 비롯하여 주로 동해안가를 여행했으나 단풍철이 다가오고 있기도 해서 강원도 산속구경도 할겸 정선으로 결정... 숙소는 고급리조트인 파크로쉬로 예약햇습니다. 조용하고 다 좋은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로쉬는 암석이라는 뜻이랍니다. 로비 의 모닥불 프런트 차분한 분위기의 로비가 고급스럽습니다. 스탠다드 트윈룸 호텔밖에 음향시설을 갖춰 놓은 온실하우스 레스토랑에서 피자를 주문하여 룸에서 간단히 와인한잔... 사우나후에 룸에서 와인 한잔, 얼음은 피자와 파스타를 파는 레스토랑에서 부탁하여 얻어 왔습니다. 다음날 조식부페... 곤드레죽 홍차에 삶은 달걀 비빔밥 한그릇 만들어 먹었습니다. 시원한 무우국 디저트로 마무리... 푸짐하지는 않지만 적당히 먹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