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송파여성문화회관 건너편에 새로운 중국집이 생겨 다녀 왓습니다. 석촌역에서도 가깝습니다. 중화일상... 외관에서도 느껴지는 일반 중국집과는 다른 분위기... 세련된 중식레스토랑입니다. 실내인테리어도 최근 유행을 따라 벽에 멋진 그림들을 걸어 모던한 분위기 입니다. 짜사이와 단무지 석촌역 2번출구로 나오면 되네요. 메뉴판을 훝어 봅니다. 일품요리들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오늘은 B코스로 주문하였습니다. 점심에는 가성비 좋은 런치스페셜도 잇습니다. 단무지를 아주 얇게 썰어서 짠맛이 덜해 먹기 편했습니다. 냉채 4품 해물누룽지탕 맛있습니다. 유산슬 칠리중새우 새우가 보기보다 크네요. 등심탕수육 바로 튀긴 탕수육이 맛없으면 안되지요. 두툼한 돼지고기 등심이 마치 돈까스 같은 .... 식사는 짜장면으로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