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만나 1차로 맛난 삽겹살을 배부르게 먹고 경의선숲길을 산책하면서 가볍게 맥주라도 한잔하자고 정각에 다녀 왓습니다. 원래 정각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파스타와 스테이크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오늘은 가볍게 생맥주할 곳입니다. 입구부터가 범상치 않은 분위기 입니다. 정원 한가운데 이름모를 분홍색 꽃이 한가득피어 시선을 끕니다. 야외 테이블은 마치 동남아 리조트에서 볼 수 있는 초가지붕을 연상할 파라솔이 멋집니다. 입구는 안쪽에 있습니다. 정원중앙 야외파라솔에 자리하고 입구쪽을 보니 한폭의 그림이 됩니다. 주문은 입구쪽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오비라거 호밀빵 버팔로우 윙 감자튀김 실내 분위기는 어렇습니다. 앤틱한 느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