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일출을 보기위해 강릉으로 가는 길 점심은 횡성군에 있는 농가맛집 채림의 정원에 미리 예약하였습니다. 2022년 1월2일까지 영업하고 3월초까지 휴업을 하며 충전의 사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사전에 예약을 하여 마지막영업일 점심에 맛있는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농가 맛집으로 지정된 곳에서 식사가 즐겁습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자재를 사용하여 음식을 만든다니 기대가 됩니다. 작년에 둔내에 있는 농가맛집 산촌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잘 가꾸어진 정원에 눈길이 갑니다. 2022년 3월3일 재오픈하고 1-2월은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답니다. 나중에 물어보니 재충전시 여행도 다니고 싶다더군요. 채림의 정원 장독대도 보이고 정원의 잔디밭이 깔끔하게 노랗습니다. 마당한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