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출장 마지막날 점심은 스시를 먹고자 하여 구글을 찾아보니 호텔에서 1키로 떨어진 곳이 회전초밥집이 있었습니다. 초우시마루 오오이점... 초우시항에서 잡은 생선들을 바로 가져와 사용한다고 합니다 11시 오픈시간이 맞추어 갔습니다. 대로변에 있습니다. 초우시항에서 직송한 재료로 스시를 만든다니 싱싱하겠지요. 봄의 식재료은 죽순과 사꾸라에비가 이벤트 메뉴로 선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11시전에 들어가니 1번째 대기고객입니다. 접수보턴을 누르고 인원수를 입력하면 대기표가 나옵니다. 코로나이후로 비대면 시스템이 많이 도입된 듯합니다. QR코드를 찍고 메일주소를 입력하면 점포에서 자리가 나는 순서대로 메일을 보내 호출하는 시스템입니다. 테이블석은 3인이상 이용하도록 권장하고 잇지만 오픈하자마자이라서 2명도 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