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하룻밤 신세질 호텔을 찾다가 난바역에서 가까운 비지니스호텔을 찾았습니다. 소테츠프레사인(FRESA INN)난바에키마에 호텔입니다. 소테츠프레사인은 일본 대도시에 호텔을 가지고 있는 체인점입니다. 가성비와 청결함을 모두 겸비하여 도쿄에서도 가끔 이용하곤 합니다. 바로앞에 이타미공항행 리무진버스 탑승장이 있습니다. 2층 로비 ... 자동체크인 기계로도 체크인, 아웃을 할 수 있습니다. 로비와 휴게실 입구에 크리스마스 장식 방은 크지 않지만 더블사이즈 베드에 조식포함 1만엔이란 가격은 가성비 좋은 곳 아닌가요? 조식부페는 1층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합니다. 일본조식보다는 양식에 가까운 반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낫또와 미소시루는 꼭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