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에 대형커피숍자리에 새로 들어선 해장국집에 곰탕을 먹고 왓습니다.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손님들로 바글바글 ... 24시간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아침에 일이 끝나는 가락시장의 손님들들도 겨냥한 해장국집입니다. 선지해장국, 내장탕, 양지곰탕, 사골곰탕등 메뉴가 다양합니다. 실내도 넓고 사람들도 많습니다. 주변 오피스텔에서 많이 오는 듯.. 양지머리고기가 들어간 양지곰탕을 주문하였습니다 셀프로 먹을 수 있는 깍두기와 겉절이 김치.. 달달합니다. 양지곰탕 양지고기를 설렁탕에 들어가는 고기처럼 얇게 져며서 몇장들어 잇습니다. 당면이 많이 들어 있어서 당면만 먹어도 배부르네요. 육수는 대추를 넣어서 그런지 고기의 깊은 향보다 대추의 단맛이 두드러져 달달합니다. 아롱사태와 양지머리를 푹고와서 맑은 육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