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강릉을 다녀 왓습니다. 야탑역 4번출구를 나오면 바로 홈플러스가 보이는데 버스 타기전 가볍게 점심을 먹고자 홈플러스 식당을 찾앗습니다. 날씨가 매일 35도를 오르내리는 요즈음 매일 시원한 음식을 찾게 됩니다. 5층 식당가에 난수골이라는 순대국, 돼지국밥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는 식당인데 막국수가 눈에 들어 옵니다 살얼음 동동 막국수 더운음식과 찬음식을 골고루 판매하는 곳입니다. 김치 원하는 반찬은 셀프바에서 각자가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물막국수 면은 시판용 메밀 막국수 ... 메밀향은 없고 쫀득한 식감입니다. 하지만 더운 몸을 식히기에는 얼음막국수가 딱입니다. 땀이 쏙 들어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