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로망스투어를 통하여 인제 방태산과 아침가리계곡을 가는 당일 코스를 예약하고 오전에는 방태산이 공사중이라서 대신에 하추 자연휴양림으로 바꾸어 갔습니다.  간단히 트래킹하고 점심은 기린면 전통시장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전통시장이라지만 규모도 작고 음식점들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날도 더우니 강원도에서 메밀막국수가 때깁니다. 대로변 길가 식당가에 커다랗게 솔밭막국수라고 간판이 보입니다.  1955년 기린전통시장   솔밭막국수 ... 1980년창업이니 44년된 노포입니다.      회비빔국수와 메밀만두를 주문하였습니다.               기본찬     도토리묵     겉절이 김치가 맛있게 생겼습니다.      메밀전에 겉절이 김치를 올려 먹으니 맛있네요.     무초절임           회비빔국수   ..

여름에는 막국수가 제철입니다. 길동사거리에서 강동역3번출구방향으로 가다보면 롯데리아를 끼고 골목길로 접어들면 막국수와 메밀전병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하는 봉평메밀 막국수 입니다. 인삼한뿌리와 메밀새싹이 올려져 있는 메밀 막국수 건물옆에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메밀막국수를 직접 반죽하여 뽑느다니 더욱 신뢰가 갑니다. 다양한 메뉴 오랜만에 맛있는 메밀전병을 만났습니다. 김치전병과 곤드레 전병 두가지가 나옵니다. 곤드레 전병이 맛있네요. 메밀 비빔막국수 메밀껍질을 함께 넣어 갈았는지 국수에 거뭇한 입자들이 보입니다. 깔끔한 메밀국수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맛있는 따끈따끈한 메밀전병...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