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베란다에도 봄이 왔습니다. 날씨가 이제는 봄이 완연합니다. 딱딱한 사무실에도 봄을 알리는 곳이 있습니다. 양지바른 베란다에 놓여진 몇몇식물들이 햇살을 받으니 하루가 다르게 파란 색을 띕니다. 그 추운 겨울을 버텨낸 나무가 봄에 생기찬 모습입니다. 민트 허브도 한겨울을 살아냇습니다. 노오란 꽃을 피운 경수채(미즈나)입니다. 다양한 허브와 딸기도 죽지 않은듯 합니다. 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202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