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지인과 저녁약속을하고 어디로 갈가 하다가 찾아낸 무교동 참숯골... 시청근처라서 회사원들이 점심에 많이 이용한다고 하던데 5시까지 브레이크라서 그런가 이른 저녁시간이라서 아직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고기가 메인입니다. 돌솥비빕밥이 맛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2층 계단을 올라가면 입구가 있습니다. 화장실 가는길에 오픈 주방과 고기가공하는 시설을 볼 수 있습니다. 정육식당 분위기 입니다. 오래되었지만 잘 관리해서 깔끔한 실내입니다. 메뉴판,,, 돌솥비빔밥과 뚝배기 갈비탕을 주문합니다. 뚝배기 갈비탕 비빔밥에 야채와 청포묵이 산처럼 올려져 나와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곳에서 볼수 없는 비쥬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