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온천중 가장 높은 온도의 온천수가 분출되는 오바마온천(小浜溫泉)입니다. 나가사키의 마지막 날은 운젠반도 해안가에 자리잡고 있는 조그만 온천마을 오바마초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바닷가 바로앞에 일본 전통료칸스타일의 후쿠토쿠야(福德屋) . 여관앞에 자동차를 6대 정도 주차할 수 있습니다 여관 로비 오래된 역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4층에 전용노천온천이 있습니다 . 입구에 비었다는 표시가 있으면 언제든지 투숙객이 프라이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온천은 4층에 프라이빗노천온천 2개, 1층에는 프라이빗 노천온천 2개, 그리고 남여구별된 대욕장이 잇습니다 . 2-3명이 사용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밖으로는 바다가 보입니다. 온천수는 바다가 가까워서인지 약간 짠 맛이 납니다 . 도착하여 온천을 하고 저녁을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