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나가사키 오바마온천 후쿠토쿠야(福德屋)

케이티웨이 2022. 11. 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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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온천중 가장 높은 온도의 온천수가 분출되는 오바마온천(小浜溫泉)입니다.  나가사키의 마지막 날은 운젠반도 해안가에 자리잡고 있는 조그만 온천마을 오바마초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바닷가 바로앞에 일본 전통료칸스타일의 후쿠토쿠야(福德屋) . 

 

여관앞에 자동차를 6대 정도 주차할 수 있습니다 

 

 

 

여관 로비

 

 

 

 

오래된 역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4층에 전용노천온천이 있습니다 . 입구에 비었다는 표시가 있으면  언제든지 투숙객이 프라이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온천은 4층에 프라이빗노천온천 2개, 1층에는 프라이빗 노천온천  2개, 그리고 남여구별된 대욕장이 잇습니다 . 

 

 

 

 

2-3명이 사용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밖으로는 바다가 보입니다.  온천수는 바다가 가까워서인지 약간 짠 맛이 납니다 . 

 

 

 

 

 

도착하여 온천을 하고 저녁을 먹기전 마을을 잠시  산책을 하였습니다 

해산물을 온천수에 쪄먹을 수 있는 해선시장

 

 

 

 

 

 

 

 

 

바다로 지는 일몰이 멋집니다. 

 

 

 

 

 

 

 

 

 

펑펑쏱아지는 온천수 

 

 

 

 

 

오바마온천의 명물... 105명이 한꺼번에 족욕을 항 수 있는 홋토훗토 105입니다.  (HOT FOOT 105)

 

 

 

 

 

 

 

오바마온천 안내지도 

 

 

 

 

 

 

 

7시쯤 저녁을 먹었습니다. 온천료칸의 매력은 한상가득차려지는 저녁식사입니다. 

바닷가 근처라서 오바마의 맛있는 해산물과 회를 맛 볼수 있었습니다 

 

 

 

 

 

 

 

 

 

 

 

 

 

 

 

 

 

 

 

 

 

 

 

 

 

 

 

 

 

 

디저트까지 하나하나 맛을 음미하며 먹다보면 배가 부릅니다. 잘 먹었습니다. 

다음날은 서울로 돌아가야 하기에 조금 일찍 아침을 먹고 출발합니다 .

 

정갈하고 간단한 료칸의 정석입니다. 맛있는 갓지은 밥한공기 뚝딱하였습니다. 

 

 

 

 

하루이틀 말려 쫀득한 식감의 전갱어(아지)구이와 일본식 김, 계란말이, 두부, 우메보시... 명란젓.. 미소시루와 공깃밥..

전통적인 일본식 조식단입니다

 

 

후쿠토쿠야에서는 일인실 다다미방을 사용하고 조석식을 포함하여 일인당 14,450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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