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초 겨울동안 휴업시작 마지막날 다행히 예약이 되어 점심을 먹고 반한 횡성군 농가맛집 채림의 정원을 다녀 왓습니다. 3월에 다시 문을 열게되면 꼭 다시 오고 싶었던 맛집입니다. 이른 아침 평창의 휘닉스CC에서 라운딩을 하고 운좋게 2시에 예약을 받아주어 채림의 정원을 기대에 부풀에 찾았습니다. 채림의 정원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됩니다. 필히 전화나 네이버 예약을 하시고 가야 허탕을 치지 않습니다. 지난 1월 겨울에는 볼 수 없는 멋진 풍경이 반갑게 맞이 합니다. 초록초록 초록의 향연 입구에 멋진 소나무 한그루 마치 동화에 나오는 숲속의 통나무집처럼 덩쿨이 멋지게 휘감고 잇습니다. 잘 가꾸어진 잔디 정원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하루종일 휘닉스CC에서 카펫같은 잔디를 밟고 난 후에도 질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