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겨울답지 않은 날씨가 계속되다가 갑자기 영하10도로 한파가 닥친 월요일 점심에 용인쪽 거래처를 다녀오면서 몸을 데워질 음식을 찾다가 서현동 시범맛집거리입구에 위차한 경희보궁에 다녀왔습니다. 삼계탕이 시그니쳐메뉴라는데 다들 갈비탕을 드시고 있어서 갈비탕으로 주문햇습니다. 커다란 갈비뼈가 압도적비쥬얼입니다. 보통인데도 뻬3대가 들어 있네요. 집게와 가위를 이용하여 뼈와 살을 정성스레 발라냅니다. 살만 다시 탕안에 넣으니 가득합니다. 경희보궁의 장점은 다양한 반찬을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것인데 하나같이 맛이 좋습니다 . 맛있는 백반집 반찬 저리가라 입니다. 김치 모듬도 한접시 가져다 먹엇습니다 인테리어도 모던하고 손님들도 많앗습니다. 대표메뉴인 삼계탕이 맨위에 있지만 갈비탕은 맛도 가성비도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