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발선인장 올봄에 집안 거실에서 키우다가 비실비실하다고 버림받은 게발선인장을 회사 베란다로 가져와서 햇볕에 놓아두고 간간히 물도주고 관심을 보였더니 보답이라도 하듯이 겨울이 되면서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꽃망울이 생겼습니다 색이 진해지면서 크기도 점점 자랍니다. 갑자기 날이 추워지고 다시 집으로 모셔 왓습니다. 드디어 개화 내년 봄까지 집안에서 키워야 겠네요. 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202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