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한국 텔레비젼에 방송되어서 유명해진 쿠기집이 있어서 선물용을 사러 갔습니다. 한시장에서 걸어서 5분내에 잇습니다. 데비스 베이커리  ..     데비스쿠키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조그마한 베이커리입니다.      선물용포장 구형과 신형... 구형은 쿠키모양이 동그랗고 신형은 네모집니다. 박스당 10개씩 들어 있습니다.      악마의 잼... 아마도 중독성이 있는 맛이라서 붙인 이름인가 봅니다.      악마의 잼 샘플과 쿠키 샘플 ...쿠키는 네가지 맛이 있습니다. 커피, 망고, 코코낫, 패션후르츠... 시식해보니 맛은 있네요.      10박스를 사면 1박스를 서비스로 준답니다.  10+1,  1박스당 만원하는 현지물가로도 고급쿠키로 선물용으로 제격입니다.      서비스로 에코백과 쿠키도 챙겨주었습니다..

베트남 다낭에서는 달러뿐 아니라 한국5만원으로 베트남동을 환전할 수 있습니다.  다들  다낭공항주변이 환율이 낮고 한시장주변 금은방쪽이 환율이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공항에서 환전시 5만원에 850,000동을 받았는데  한시장에서는 923,000원을 받았습니다. 롯데마트 1층에도 환전소가 있지만 한시장 금은방이 제일 환율이 좋았습니다.  베트남의 최대 이동수단 오토바이 ..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시간의 오토바이 행렬은 볼만 합니다.                    반미 맛집들도 한시장 주변에 잇습니다. 역시 현지에서 먹는 반미는 바게트도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두리안 노점상      베트남동으로 환전하기 위해 들린 금은방 킴옌   30만원을 환전하였습니다 .. 네이버의 매매기준율보다 좋습니다   ..

경기도 다낭시가 한국인들에게 인기인 이유중 하나가 가성비 좋은 스파, 맛사지라고들 합니다. 그래서 다낭여행에는 일일 1맛사지가 기본이라고 하는데 이번여행의 이동과 릴랙스를 위하여 스파를 다녀 왓습니다. 다낭고스트와 연결된 스파중 한시장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아지트스파를 예약하고 픽엎서비스를 부탁하였습니다. 호텔에서 아지트스파까지 전용차량이 와서 캐리어를 싣고 편하게 이동하엿습니다.  아지트 스파     다낭고스트 제휴업체로 고스트회원 할인 10% 적용받앗습니다.     입구에서 맛사지 종류와 문진이 끝나면 2층으로 안내합니다.      베트남어를 모르더라도 맛사지직원들이 기본적으로 간단한 한국어를 알아 듣고 있으며 불편하면 매니저를 부르면 된답니다.          맨먼저 발을 씻어 줍니다.  발을 씻고..

멜리야빈펄 리버프런트 호텔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빈컴플라자가 있습니다. 쇼핑몰로 가는 중간에 주상복합건물1층에 있는 현지 프랜차이즈커피숖 (Highlands Coffee) 에서 모닝커피를 마셨습니다. 실내엔 온통 베트남 현지인들 뿐입니다.       베트남에서는 대부분 현금을 사용해야 봅니다. 카드보다 현금우선 ... 커피두잔에 124,000동.. 6,200원정도입니다. 20만동을 주고 받은 거스름돈.. 베트남화폐는 동전이 없습니다.                이름모를 꽃    모닝커피를 마시고 현지 쇼핑몰인 빈컴플라자로 가서 간단히 쇼핑을 했습니다.  빈컴플라자 건물에 스타벅스, CJ 의 CGV가 들어 잇습니다.         차량에 색색 풍선을 달고 있는 걸 보니  신차 출고 축하 ..

3박5일 여행중 첫날 1박을 묵은 멜리야빈펄리버프런트 호텔에서 편안한 숙면을 취했습니다.   어젯밤에는 멋진 야경만 보였는데 아침이 밝아오니 한강이 잘 보입니다.     한강에 흙탕물이 ... 황토물 같습니다.      고층에서 바라보니 다낭시내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     곳곳에 우뚝우뚝 고층빌딩도 보입니다.                            용다리    수영장                            2층에 실외 수영장      실내수영장         실내수영장에서 특유의 소독약 냄새가 독하여 수영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깊이도 깊지 않아 어린이들 풀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는 호텔인 만큼 곳곳에 한글 안내가 잘 씌여 있습니다.          할로윈을 맞..

베트남은 아마 20년쯤 전에 비지니스로 호치민과 하노이를 방문한 경험은 있지만, 그때도 동행하던 인솔자가 잇어서 안내에 따라만 가도 되었는데 이번 다낭여행은 자유여행으로 아내와 단둘이 가게되어 사전에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검색하면서 간접지식을 많이 얻고 조금은 자신감을 갖고 출발하였습니다. 나이가 드니 패키지 여행은 따라 다니기도 힘들고 여러가지로 번거롭기도 해서 최근에는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드디어 다낭공항에 무사히 착륙하였습니다.     공항이 그리 커 보이지 않습니다. 2층에서 입국수속을 마치고 1층으로 내려오니 짐찾는 곳이 바로 있습니다.          캐리어를 찾아 나와서 그랩을 부르기 전에 약간의 환전을 하려고 많은 인터넷블로그에서 말하던 왼쪽편에 환전소를 찾아 갑니다. 역시 환율은..

3박5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여행을 다녀 왓습니다. 다낭은 경기도 다낭시라는 애칭으로 불리우 듯이 동남아에서도 유독 한국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곳입니다. 4시간 30분정도 가는 긴 여정이라 이번에는 일찌감치 프레스티지석을 예매하여 편하게 가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2청사에 와보니 벽면 커다란 화면이 눈길을 끕니다.    저녁 18:20출발  대한항공편에 탑승하였는데 승객중 탑승을 하지 않는 사람이 있어서 화물칸에 실었던 캐리어를 내리느라고 출발이 한시간이나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별일이 다 있습니다. 아무튼 무사히 이륙하고     이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저녁식사를 제공해 줍니다.     안심스테이크가 맛잇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언젠가 보았던 기억이 있지만 또 봐도 재미 있습니다.  ..

싱가폴의 야경을 즐기기 위하여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

싱가폴재래시장과 차이나타운을 둘러보았습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남대문시장과 같은 분위기입니다. 싱가폴시내를 내집다니듯 구석구석 다니다 보니 배도 고픕니다. 열대과일로 요기도 했습니다.

싱가폴다녀온지가 한달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사진정리가 안되어 마음먹고 정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센토서섬에 가기위해서는 바다를 건너는 케이블카를 타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