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장마가 끝나고 연일 폭염이 쏱아지는 날이 계속되는데 인천에 사는 친구와 점심약속이 있엇습니다. 여름 에 인천에 가면 신포시장에 가서 민어회를 먹던 생각이나 블로그에서 맛집을 찾아보니 아리아라는 일식집이 있어 무조건 예약하였습니다. 네비게이션을 따라 찾아가니 산등성이에..

게를 아주 좋아하는 친구와 대게 전문점 대게나라를 다녀왓습니다. 역시 전문점 답게 수족관에는 킹크랩, 랍스터, 대게가 잔뜩 들어 잇습니다. 방이동 사거리근처에 위치한 대게나라.... 롯데타워가 게 값은 시가라서 매일 가격이 바뀌나 봅니다. 대게는 대나무竹죽)같이 다리가 생겻다고..

예전에 선릉역 근처에 회사를 다닐 땐 자주 가던 어복쟁반전문점 평가옥입니다. 오랜만에 대학친구들과 조촐하게 모였습니다. 어복쟁반 얇게 져민 수욱와 육수가 어우러져 고기전도 맛있고... 마무리는 냉면사리를 올려서 육수와 같이 먹으면 또한 별미 입니다. 체인점을 운영하지 않는 ..

오랜 만에 친구랑 교대역에서 만나 샘밭막국수집을 다녀 왓습니다. 작년인가 오랬동안 있던 장소를 이사하여 찾아 갔더니 맛있는 소금을 사은품으로 받은 기억이 납니다. 아무튼 깔끔한 막국수 집으로 기억합니다. 열무 좋고 딱 한잔하기 좋은 세트 메뉴를 주문합니다. 따끈 따끈한 수육..

2년만에 찾아간 간장게장 무한리필... 원당에 있는 더 더 간장게장입니다. 전에는 맞은 편에 좌식자리로 되어 있었는데 건너편으로 이전하여 테이블로 바뀌어 편해졋습니다. 1시쯤 도착헸는데 12번째 웨이팅리스트에 올렸습니다. 한 30분쯤 기다리다가 입장, 자리를 잡았습니다. 예전에 왔..

오랜만에 후배와 만나서 후배 단골집이었다는 한국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엇습니다. 됴쿄 신바시 신바시빌딩 지하 식당가에 위치한 한류관 입니다. 신바시역 SL광장의 기차 한국사람이 하는 한국식당.... 서울의 어느 식당을 그대로 옮겨 논 듯한 분위기 생긴지 10년도 넘었다는데 처음와 ..

반가운 선배님들과 가락시장에서 점심... 가락몰 판매동 1층 축산부 44호 태경물산에서 맛있는 소고기를 사서 3층 양념식당 소정식당에 미리 예약한 자리에 앉앗습니다. 한우 투뿔 채끝등심 소정식당에 차림상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봉평에 친구들과 처음와서 맛본 현대막국수.... 맛있던 기억을 떠올리며 오늘은 혼자 막국수를 먹습니다. 메밀 비빔국수 전에 왔을 때와 달리 간판이며 외부통유리며 인테리어를 새로 하였습니다. 자리는 친구들과 먹던 자리에 앉았습니다. 국수도 맛있지만 딸려 나오는 육수가 맛잇습니..

호텔에 체크인하고 저녁을 무얼로 할까 고민하다가 기왕에 진부에 왔으니 유명하다는 대관령한우로 정하고 인터넷검색하여 찾아낸 곳입니다. 와우 대관령한우식당 진부점 ... 대개 강원도에서는 축협식당 또는 정육점스타일의 식당이 꽤 눈에 들어 옵니다. 진부IC에서 가깝습니다. 넓은 ..

오대산가는길에 돌아가는길이긴 하지만 춘천에 들려 맛있는 닭갈비를 먹자고 찾아갓습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손님은 많지 않았으나 규모도 크고 다양한 닭갈비를 맛 볼수 잇는 곳입니다. 춘천명물 닭갈비 막국수... 창업 1990년이면 꽤 역사와 전통이 있다고 해야하나 일하시는 직원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