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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반쯤 인천공항에서 손님을 픽업하여 수지에 위치한 거래처를 가는 중 점심을 분당에서 먹고자
블로그를 찾아보니 마침 추운날씨에 갈비탕이 좋을 듯하여 찾아낸 갈비이야기.
30년전통의 참숯불갈비집에서 하는 갈비탕이라니 .... 기대가 됩니다.
갈비탕
천정에 주렁주렁 매달린 연기 흡입연통이 장관입니다,.
맛갈스런 반찬들...
드디어 점심한정 갈비탕 등장. 12,000원
큼지막한 갈비대가 두대 들어 잇습니다.
같이 간 일본손님은 우선 비주얼에 놀라고...
뼈에 붙은 갈비살은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갈비살은 겨자소스에 찍어 먹으니 간도 맞고 좋습니다. 잡냄새도 없고...
탕에는 밥을 말아 먹습니다. 국물도 고소합니다.
갈비전문점이라고 할 만합니다. 숯불갈비도 먹고싶어지네요.
잡냄새나는 작은 갈비 토막 몇쪽넣고 만원받는 집들보다 낫습니다.
잘먹었습니다. 같이 간 일본손님이 대만족하는 점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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