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속초 대포항에서 가까운 마레몬스 호텔에 묵었습니다. 산중턱에 위치하여 바다전망이 좋은 호텔입니다.
그러고 보니 5년전에도 묵었었습니다.
파란하늘이 바다와 잘 어울립니다.
1월 11일 아침 해뜨는 시각
전 객실에서 바다가 바라보이는 호텔입니다.
저녁은 밖에 나가기 귀찮아 호텔 스카이라운지 부페를 이용했습니다.
맛도 그저 그렇고 종류도 다양하지 않지만 저녁한끼 도가니탕만으로도 만족합니다.
특급호텔치고는 내용이 엉성하지만 가격이 비싸지 않습니다. 가정식백반수준...이라 생각하면 괜찮습니다.
맛있게 도가니탕을 먹었습니다.
아침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는 사우나가 있습니다.
8시쯤 내려 갔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습니다.
투숙객 5천원의 저렴한 전세 사우나탕입니다.
창밖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바라보면서 반신욕을 합니다.
비수기라 투숙객도 많지않고 가격도 저렴한 전망좋은 호텔입니다.
로비 한켠에는 사극촬영장소로 사용했다는 이벤트룸이 잇습니다.
호텔 마레몬스입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