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기저기

7월초 오랜만에 도쿄출장중 여기저기 ,,,  장마가 아직 진행중이라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일본의 여름은 우나기(민물장어)와 함께 합니다.  복날 한국에서는 삼계탕을 찾듯이 일본사람들은

우나기를 찾지요. 요시노야에도 우나기동을?  

 

 

 

 

이번 출장에는 신바시역근처에 있는 우니조호텔을 잡았습니다. 역에서 가까워 교통이 편리한 비지니스호텔입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란.

 

 

 

 

호텔밖거리입니다.

 

 

 

 

 

 

 

 

 

 

 

 

 

 

 

 

 

 

 

 

 

 

 

 

 

 

 

 

 

 

 

 

 

 

 

 

 

 

일요일 아침 이이다바시에 있는 한인교회, 동경교회에 다녀왔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교회입니다.

 

 

 

 

 

 

 

 

긴자에 있는 요즈음 일본에서 핫한 레스토랑입니다.

잘나가는 셰프가 고급프랑스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상호는 오레노 이탈리안(나의 이탈리안)로 여기저기 생겨나고 있네요.  긴자점.

 

 

 

 

 

 

 

긴자에 있는 오레노 시리즈입니다. 오레노 야끼니꾸 (나의 숯불구이), 건방스럽게 서있는 셰프의 자신만만함이 인기를 끄나 봅니다.

 

 

 

 

 

 

 

 

 

 

 

 

 

신바시역광장의 SL기차

 

 

 

 

7월 신바시 마츠리의 장식물이 벌써 준비중입니다.

 

 

 

 

 

 

 

 

 

 

 

돈카츠전문점 가츠야입니다. 한국에도 들어온다고 하던데...

 

 

 

 

 

 

 

 

 

가격 참 저렴합니다.

 

 

 

 

 

긴자의 메인도로는 일요일 자동차없는 거리로 변신합니다. 쏱아져 나온 인파들..

 

 

 

 

 

 

 

긴자의 정중앙  4정목에 랜드마크 와코루 건물입니다.

 

 

 

 

 

 

 

 

물론 미쓰코시백화점도 명물입니다.

 

 

 

 

 

 

 

 

요즈음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라는 잇세이 미야케 매장도 있군요.

 

 

 

 

 

 

 

 

 

 

 

 

진짜 유명한 건 있세이 미야케의 마오마오 가방(핸드백)이랍니다.

매장은 있는데 상품이 모두 품절되어 하나도 없습니다.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매진사례....

 

 

 

 

7 월 7 일  칠석날에 (다나바다..)

 

 

 

 

 

 

 

 

 

 

 

 

 

 

 

 

 

긴자구경을 마치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 딱 좋은 찹쌀떡으로 유명한 아케보노..

 

 

 

 

 

그냥갈 수 없지요.

 

 

 

 

휴일날 도쿄시내를 방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