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바리 산책 고가네빵

이마바리를 그렇게 오래동안 다녓음에도 동네에서 유명한 집들을 그냥지나쳤다니.

아침산책을 이마바리성으로 가는 길에 있어서 항상 빵굽는 냄새가 코를 자극하여 아침식사를 맛있게 하던

빵집이 바로 이마바리에서 가장 유명한 집이라니... 고가네 빵집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동네사람들이 먼데서도 오는지  차를 타고 와서  빵을 사가더군요.

 

 

 

 

 

 

방금 만든 듯한 따끈따끈한 빵이 선반에 있습니다.

 

 

 

 

 

 

 

 

 

 

 

 

 

이집에서 제일 유명한 것이 팥이 든 안빵입니다.  무작정 맛있어 보이는 것을 담고 계산하려다가 물어보고

추가하였습니다. ㅋㅋ. 몰랐으면 안코빠질 뻔 했습니다.

 

 

 

 

 

 

 

 

 

 

 

 

 

 

호텔로 돌아와서 시식중.

 

 

 

 

 

 

생선카츠샌드입니다.

 

 

 

 

이마바리고쿠사이호텔은 언제와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게  좋습니다.

 

 

 

 

 

 

 

 

 

 

 

 

 

 

 

 

 

 

 

 

 

 

 

 

 

 

 

썸머디너쑈에 나카무라 마사토시가 오는군요.  정말   옛추억이 떠오릅니다.

나카무라상도 나이가 60은 넘었을 텐데, 사진은 청춘입니다.

 

 

 

 

 

 

 

 

 

 

 

 

빙수로 유명하다는 도우센토,  일요일은 쉽니다. 내년 여름에나 갈 수 있으려나?

 

 

 

 

 

 

 

 

 

 

 

 

 

 

 

 

 

 

저녁무렵 이마바리항구에 산책을

 

 

 

 

 

 

 

 

 

멀리 랜드마크인 호텔이...

 

 

 

 

 

 

 

 

 

 

 

 

 

 

조용한 저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