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있던 일은 또 다시 일어난다... 중국 우한과 인연을 맺고 나니 한달사이에 두번이나 출장을 가게 되엇습니다. 이번에는 Shangri-la hotel Wuhan이라 약간 기대도 해봅니다.
중국남방항공 기내식입니다.,
역시 영어가 통하는 프런트입니다.
한류바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우한의 하늘은 뿌였습니다.
무섭게 올라가는 고층빌딩들,,, 중국은 땅도 넒은데 고층빌딩을 열심히 짓고 잇는지?
아침 조식부페입니다.
우한명물 러껀미엔 (열건면)위에 어묵등을 올려가져와 보앗습니다.
비벼먹는게 짜장면 같지만 맛은 걸쭉한 깨소스입니다.
아무래도 건면보다는 국물이 잇는 편이 입에 맞습니다.
지난 번 묵은 호텔과 비교하여 숙박비는 비슷한데 내용은 차이가 납니다.
저녁에는 지난 번 방문시 북경오리를 먹엇던 괜찮은 식당을 다시 찾앗습니다.
우산지역의 시원한 맥주로 우선 입가심을 합니다.
중국내륙지방에서 생선회를 먹기는 쉽지 않습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날생선을 잘 안먹더군요.
북경오리..
우한의 요리는 매운 것이 특징이라고 하여 매운 요리하나 주문하였습니다. 맵기는 맵더군요.
소고기는 육포같은 것이 들어 있어 질깁니다.
매운고추가 입을 얼얼하게 하지만 깊은 맛은 느끼질 못햇습니다.
다음 우한에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도전하고픈 민물게... 명물인듯한 데..
우한공항 국제선 커피솦에서 커피한잔에 만원...
돌아오는 길도 중국남방항공 기내식으로 점심해결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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