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바리 맛집 하쿠라쿠텐

이마바리를 오랫동안 다녔어도 점심을 이마바리에서 하는 경우는 거의 없던 것같습니다.,

오늘은 점심을 이마바리국제호텔 근처에 잇는 중국음식점에서 하였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하쿠라쿠텐의 야키부타다마고메시....(구운돼지고기계란덮밥)입니다.,

 

 

태풍전야의 파란하늘이 인상적입니다.

 

 

 

 

 

 

 

 

 

 

 

 

 

 

1970년 창업하여 이마바리에서는 꽤 유명한 중국식당입니다. 에히메현뿐아니라 이웃현에서도

차를 몰고 찾아온다고 합니다.

 

 

 

 

특히 이마바리의 명물인 야끼부타다마고메시로서는 손꼽히는 맛집이랍니다.

 

 

원래 야끼부타다마고메시는 식당에서 직원들이 간단히 만들어 먹는 요리였으나 이마바리의 특산요리를

개발하고자 뜻있는 사람이 이마바리야끼부타다마고메시세계보급위원회를 조직하고 꾸준히 선전한 결과

최근에는 지방요리 B급구루메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할 정도로 이마바리의 명물이 되어가고 있다합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친절히 설명하고 잇습니다.

우선 스픈으로 계란을 하나 깨서 밥과 같이 먹고 나머지도 같은 방법으로 드시랍니다.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는 게 요령. 난 또 뭐 특별한 방법이 있나 햇습니다.

 

 

 

 

 

 

 

 

 

 

 

 

 

 

 

 

중국집이라 물론 다른 메뉴도 여러가지 잇습니다.

 

 

 

 

 

 

드디어 나왓습니다. 계란 후라이 두개를 한번에 먹기는 드문 일입니다.

 

 

 

 

 

 

 

 

 

라면은 역시 면은 맛잇는데 스프가 짭니다. 짜도 너무...짜. 소금 물

 

 

 

덮밥과 라면 세트..

 

 

 

 

 

 

 

 

계란을 터트려 밑에 잇는 돼지고기와 같이 비벼 먹습니다.  자지 않고 달달한 소스가 잘 어울립니다.

 

 

 

 

 

 

 

 

아이들도 좋아할 듯한 맛입니다. 그냥 서민적인 맛입니다.

드디어 아마비리의 명물을 시식하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