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본음식

이마바리 맛집 구루마야

케이티웨이 2014. 7. 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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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8일 7월에 커다란 태풍 너구리가 올라 온다는 뉴스를 뒤로 하고 이마바리로 향햇습니다.

마쓰야마에 도착하니 덥고 습한 날씨에 숨이 탁 막히며 드디어 일본의 여름 날씨를 실감합니다.

 

저녁은 일본창작요리집으로 이마바리에서 30년이상의 전통을 유지하고 잇는 구루마야에서 했습니다.

 

 

 

입구에 금붕어가 그려진 노렌이 걸려 있어 여름을 상징하는 듯합니다.

 

 

 

 

 

 

 

 

 

 

예약되어 있는 방에 들어가니 이미 자리가 셋팅되어 잇습니다. 맛갈스런 전채..

 

 

오늘의 코스요리를 한지에 정성껏 써놓앗습니다.

 

 

 

 

 

 

 

 

 

 

 

미역을 널은 두부..

 

 

 

 

 

 

 

 

 

 

 

 

 

 


 

 

 

 

 

 

 

 

 

 

 

 

 

오호,, 여름철의 보양식 니베(민어)구이가 올라 왓습니다.

 

 


 

 

 

 






 

 

 

시원한 생맥주가 빠질 수 없지요.

 

 

가츠오와 아지, 이사키도 쫀득하니 싱싱합니다.

 

 

 




 

 

 

 

 

 

 




둥그런 가지를 속을 파내서 튀긴다음 달달한 일본된장소스를  얹어 내왓습니다.





 

 




기가 막힌 맛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가지튀김과 달달한 나고야 핫쵸미소가 잘 어울 수가..




 

 

 

 

 





 

 






 

 

 

이마바리산 고구마소주입니다.

 

 

 




니베차왕무시(민어찜)는 폰즈(초간장)에 찍어 먹어야 제맛입니다.





 

 







 

 

 






 

 

 







 

 





가지속에 남아잇는 구루마야 특제 된장이 맛잇습니다. 마치 쌈장같습니다.





 

 

 




 

 

 

 

 

 

안심스테이크도  ... 이제는 배가 차오릅니다. 

 

 

 

 

 

 

 

마무리는 차소바로 합니다. 그런데 시원한 차소바(녹차모밀) 맛있지만 소스가 더욱 입맛을 당깁니다.

부드럽고 오묘하게 맛있는 소스..

 


 

 

 

 

 

 

 

 

 

 

 

디저트로는 마구와우리(참외)가 나왓습니다. 일본에서 처음 먹어보는 참외입니다.

 

 

 

보통은 메론이 나올 것으로 예상햇는데 참외가 나오다니 ,, 일본사람들도 참외에 대한 향수가 잇는 모양입니다.

 

 

 안쪽으로 방이 잇고 입구에서 카운타석이 자리하고 잇습니다.

 

 

 

 

 

 

 

 

 

 

 

 

말그대로 주인장의 창작요리가 빛나는 구루마야입니다.

 

 

외관에 붙여 놓은 간판들은 그 엣날을 생각케하는 브랜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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