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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100년된가옥을 이용한 음식점. 우후야...
추사랑이 방문하여 TV방영된 후 더욱 유명해진 음식점입니다.
추라우미수족관을 방문하고 소낙비가 쏱아지는 저녁에 찾아간 우후야.. 가는 길이 험하여
마치 강릉의 보헤미안 커피를 찾아갈 때와 같은 느낌입니다. 네비게이션이 없으면 못찾아 갈 듯..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점심에만 오키나와 소바를 파는 모양입니다. 저녁에는 세트메뉴만 잇습니다.
한국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듯 한국어 메뉴판도 준비되어 잇습니다.
어딘선가 나타난 달팽이가 물통위에 붙어 잇습니다. 너무 신기합니다.
고-야참푸르(여주가 들어간 요리)가 오키나와 명물이라는 군요.
모주쿠..(해초)
오키나와 흑돼지가 유명합니다. 어딘지 제주도와 비슷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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