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미국

미국서부여행기(요세미티공원 ) 1/3

케이티웨이 2010. 6. 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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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미국출장시 주말을 이용하여 샌프란시스코까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요세미티공원을 경유하여 샌프란시스코까지, 돌아 오는 길에는 17마일과 PEBBLE BEACH, 덴마크마을인 SOLVANG을 거쳐 LA로 다시 오는 코스입니다.

 

 

LA에서 게요리로 유명하다는 바닷가에서 요리를 먹었는데 장소가 기억나질 않습니다. 아무튼 출장자들은 모두 한번쯤 가는 곳인가 봅니다.   

 

 

 

LA 에 있는 KOREAN TOWN의 한모퉁이 입니다. 한글간판이 낯설지 않습니다.  

 

 

한 없이 국도를 달리다 보면 이렇듯 오토바이를 몰고 다니는 무리를 가끔 만날 수 있습니다. 왠지 모르는 낭만이 느껴지며 부러운건 꿈일까요?

 

 

 

가긴 갔는데 어딘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마치 유럽의 어느 곳에 있는 듯하나 미국이 틀림없습니다.

 

 

 

 

 

LA의 야경, 석양이 아름답습니다.

 

 

숙소에서

 

 

LA를 출발하여 YOSEMITE공원을 갔습니다. WAWONA HOTEL 입니다.  요세미티공원은 자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더군요. 가이드의 말로는 이 호텔에 미국 출장온 박정희대통령이 묵었으며, 아름드리 나무가 우거진 숲을 보며 한국에 돌아가 조림사업을 추진하여야 겠다는 동기가 되었다고 설명하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9월달이라 날씨도 제법 추웠습니다.  오전이라 산안개가 피어 오릅니다.

 

 

가운데 멀리 HALF DOME이 보입니다. 

 

 

 

 

가라오케에 가면 화면에 가끔 보이는 요세미티공원에 있는 터널입니다. 이름은 모르겠고 모두들 터널을 나와서 잠시 주차하여 주변을 둘러보는 VIEW POINT로서 휴식을 취합니다.

 

 

 

 

DOME의 반쪽이 열린 모습을 하여 HALF DOME 라 한다네요.

 

 

면사포 폭포를 뒤로 하고 사진을.. 가을이라 폭포의 물줄기가 약해져 있습니다. 189M에서 흘러내는 물이 바람에 면사포처럼 흩어진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거대한 바위가 위용을 자랑합니다. EL CAPITAN(지휘관) 이라 하는 바위로 기억됩니다. 높이 910M로 지구상에서 가장 큰 바위라는 별칭을 갖고 있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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