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고속터미날 맛집 전주집의 생선구이

전에는 토요일 아침에 반포에 가면 사우나를 하고 아점을 먹을 수 잇는 식당을 찾아 헤메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요즈음은  반포쇼핑타운 3동 지하에 있는 전주집을 찾아갑니다.

 

열시쯤 가면 모두들 식당문을 열 준비에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데도 나그네 혼자 식사를 청해도

싫은 기색없이 정식을 차려내옵니다.  특히 집에서는 생선구울 때 냄새가 빠지지 않아 먹기어려운

고등어, 삼치 생선구이가 있기에 매주 생선구이 먹는 재미도 잇습니다.

 

 

 

 

고등어 생선구이 6천원입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잇습니다. 6천원에 생선구이에 이렇게 통째로 나오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다른집에서는 이보다 조금 큰노르웨이산 고등어 한마리가 나와 9천원인가 합니다.

 

 

 

 

 

한식과 생고기전문집이랍니다.  식당이 복도를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잇습니다.

 

 

 

반찬도 정갈하게 나옵니다.

 

 

 

 

 

 

 

 

 

 

 

 

국그릇이 보통 큰게 아니지요. 반찬과 국만으로도 식사가 됩니다.

 

 

 

삼치구이가 나왓습니다. 일인분 6천원에 두토막이라니... 착한식당입니다.

 

 

 

 

 

 

 

 

 

 

 

 

 

 

 

 

 

 

 

 

 

 

 

 

 

 

 

 

 

 

 

 

 

 

 

 

 

 

 

 

 

 

 

고등어구이 정식..

 

 

 

 

 

 

 

 

최근에 일주일에 한번 생선구이 먹는 재미에 빠졋습니다.

지난 3월 15일에는 생선구이가 다 덜어졌다고 해서 매운 돼지갈비찜을 먹었습니다.

 

 

 

 

 

 

 

 

 

먹을만 합니다만 너무 양이 많고 매운 정도에  호불호가 있을 수 잇습니다.

 

2014년 4월 12일 고등어 구이

 

 

 

 

 

 

 

 

반찬과 고등어가 맛이 있다보니 머슴밥처럼 산처럼 쌓아준 밥을 다먹고 과식을 합니다.

다음에는 소식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