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의 그랜드프린스호텔 히로시마

후쿠오카에서 신칸선을 타고 히로시마에 도착하였습니다.

노조미로 한시간 10분정도 걸리나 봅니다.  

 

 

대합실에 도토루커피숖이 보입니다.

 

 

개찰구를 나오니 재회라는 동상이 시선을 끕니다.

하긴 나도 내일 좋은 친구와 재회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랜드 프린스호텔로 가는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곳입니다.

 

 

 

 

셔틀버스를 기다리자니 약간 시간도 남고 날씨도 좀 쌀쌀하여 역사내 상가를 둘러보기 합니다.

  

 

이미 한국에도 진출하여 있는 돈카츠전문점 신주쿠돈카츠 사보텐입니다.

 

 

히로시마는 굴로 유명합니다. 어딜가나 히로시마 굴(히로시마 가키)이란 글자가 눈에 들어옵니다.

 

 

 

 

 

 

히로시마는 지반이 약하여 지하철을 만들 수 없는 대신 노면 전차를 만들어 운행하고 있답니다.

 

 

 

호텔에 체크인하고 들어오니 창밖으로 바다가 바라보입니다.

 

 

 

전에 TV에서 보면 뒷배경에 로고가 잔뜩들어간 곳에서 유명인들이 사진을 찍거나 인터뷰를 하던데...

 

 

 

호텔 로비는 결혼식장으로 쓰일 정도로 멋집니다.  중앙에 연못이 있고 가운데 식장이 잇습니다.

 

 

 

 

 

 

 

 

호텔 옆으로는 요트장이 반대쪽으로는 바다를 끼고 산책길이 있습니다.

 

 

 

 

저녁식사는 그유명하다는 히로시마 굴과 대게부페로 합니다.  푸짐한 저녁이 기대됩니다.

 

 

우선 연어사라다를 가져왓습니다.

 

 

 굴튀김. 

 

굴구이 , 씨알이 대단합니다.

 

 

굴국.

 

 

 이제는 대게를 먹어야지요.

 

 

 

 

 

 

 

굴을 회로 먹어도 맛이 있으련만 일본에서는 회보다 구이를 먹는 답니다.

 

 

 

평상시 같으면 자주 손이갈 스테이크도 여기서는 소 닭보듯..

 

 

 

역시 메인은 대게.. 식사하는 동한에도 이 많는 것이 동이나 리필을 합니다.

 

 

마무리는 맛깔스런 케익과 커피로 ..

 

 

 

 

너무 많이 먹어 몸무게가 늘 것같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히로시마온천 세토노유에서 반신욕을 하고 피로를 풉니다.

 

 

편안한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