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키온천 아오모리야

일본에서 인기있다는 온천중 하나인 아오모리 코마키온천 아오모리야에 다녀왔습니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와오니 트리장식이 멋집니다. 기념촬영을 할 수 있게 상호와 날자가 적혀있네요.

 

 

 

로비의 휴게공간에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모던합니다.

 

 

 

 

 

 

 

네부타마츠리의 모형이 멋지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본관과 서관이 연결되는 1층지하통로에는 이것 저것 옛날 풍물들이 전시되어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객실은 다다미방입니다.

 

 

냉장고가 연륜을 말해줍니다.

 

 

 

 

 

 

식사를 하고 오니 잠자리가 곱게 펴져있습니다.

 

 

 

 

 

 

본관의 온천탕입구옆으로는 조그만 무대가 설치되어 손님들을 위한 공연이 열리곤 합니다.

 

 

 

 

 

 

 

 

 

 

 

 

 

 

 

 

 

 

 

 

 

 

 

 

 

 

 

 

 

 

일본의 옛날은 한국의 옛날과 같습니다. 일제의 영향이 남아 있어서 그렇겠지요.

알미늄도시락이 옛추억을 떠오르게 합니다.  겨울이면 도시락을 교실난로에 올려 놓고 데워 먹던일.. 

 

 

 

 

 

 

 

 

 

 

 

 

 

 

 

 

 

 

 

 

 

 

 

아오모리는 사과로 유명합니다.

 

 

나가이모(마)도 아오모리에서 유명한 작물로 유자로 절여 맛이 좋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여자화장실에도 센스있게 싼타모자를 씌워 놓았습니다.

 

 

 

 

 

 

본관 밖으로는 족욕을 할 수 있게 하여 놓았습니다. 족용을 하며 바라보는 정원의 조명도 멋집니다.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리스마스에 산타에게 보내는 내용을 양말에 써 걸어놓게 합니다.

 

 

 

이제 서울로 돌아가야할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