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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항 방파제를 둘러보았습니다.
한쪽에서 멍게를 손질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멍게를 실제로 본건 생전 처음입니다.
가끔 통영의 명물 멍게를 TV에서 본적은 있지만.
이렇게 두꺼운 밧줄에 양식되어 건져올리지요.
멀리 방파제 밖에서 외로히 홀로 물질을 하고 있는 해녀가 눈을 끕니다.
건어물상점의 말린 생선들 ...
시장에서는 싱싱한 문어가 인깁니다.
삼식이도 한 몫하지요.
방어.
도루묵이 보호되고 있습니다.
정말 돌아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를 주문진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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