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한국

주문진항 성게와 오징어

케이티웨이 2012. 6. 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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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은 주문진항에서 싱싱한 성게를 만났습니다.

 

 

한바구니에 만원이라니 횡재한 듯합니다.

아주머니께 물어보니 아저씨가 그물로 잡은 것이랍니다. 아마도 문어 통발에 같이 걸려나온 성게들 같습니다.  아무튼 알이 노랗게 찬 성게들입니다.  입안에 들어가니 짭조름 고소한 것이 바다 그자체입니다.

 

 해삼이 외로이 하나가....

 

 

이렇게 한그릇에 만원입니다. ㅎㅎ

 

 

 

 

 

 

 

 

 

 

 

 

 

하지만 주문진항의 명물대표는 역시 오징어지요. 빼놓으면 섭합니다.

 

 

 

싱싱한 오징어가 6마리에 만원한답니다. 살아있는 오징어회를 먹고 싶었으나 다음 기회로 꾹 참았습니다. 

 

 

 

 

 

 

 

 

주문진에 대한 내용을 알고 나니 더욱 정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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