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낭 3박5일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아리스파에 맡겨둔 캐리어를 찾고 그랩을 불러서 공항으로 향햇습니다 . 오후 10시50분 출발하는 대한항공이지만 좀 여유 있게 공항도착하여 비지니스라운지에서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고 휴식을 취할 계획입니다.
어두워진 다낭시내
퇴근시간이라서 오토바이부대가 많습니다.
다낭공항은 시내와 가깝습니다. 복잡한 시내를 통과하니 공항까지 한 20분정도 걸리는 듯합니다
드디어 다낭공항국제선 청사
너무 일찍 왔나 봅니다. 카운터는 탑승3시간전에 오픈한다고 하여 공항내 의자에서 전광판을 보면서 대기하였습니다
다낭 국제선을 보니 한국에서 오는 비행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인천, 부산, 대구....
체크인 시간이 되어 캐리어를 맡기고 출국수속하고 바로 들어 왔습니다 ... 귀국길에도 프레스티지라운지를 이용하려고 2층에 있는
CIP ORCHID LOUNGE를 찾았습니다.
일찍 들어오니 여행객도 거의없어 좋았습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라운지 입구쪽에도 테이블이 잇습니다 . 대기석인가모르겠습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휴식공간
박스타입의 휴식공간도 특이 합니다
어묵라면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하나 가져와서 설명대로 뜨거운 물을 붓고 소스와 분말스프를 넣고 먹어 봅니다
인스턴트 컵라면과 비슷한 맛입니다.
샐러드와 과일 코너
튀김류
크림 스파게티
제법 다양한 요리들이 잇습니다.
점심을 많이 먹어서 별로 배가 안고프니 그림의 떡입니다. 그래도 맥주 한잔 안할 수 없지요. 사이공맥주
어묵라면을 안주로 먹었습니다.
사이공 맥주 맛있습니다.
333맥주와 맛비교를 했지만 사이공 맥주의 승.
이쁘게 말은 김밥도 잇습니다 .
다낭공항 CIP라운지에서 탑승시간을 기다리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시간여유가 있어서 화장실내에 샤워시설도 있기에 수건을 빌려서 탑승전 간단히 샤워를 하고 나니 개운하네요.
어차피 밤비행기라서 탑승후 취침모드에 들어갈 텐데 미리 준미 하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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