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브리오 오션리조트에서 호이안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오전에 셔틀버스를 예약하고 호텔에서 점심까지 먹고난 뒤 1시쯤 출발하는 호이안행 셔틀버스를 탓습니다. 호텔에서 호이안까지는 30분정도 소요되네요. 거리는 얼마 안되는데 도로에 오토바이가 많아 속도를 평균40키로로 달리는 듯합니다 .
호텔출발 14:10
호이안 출발 19:00
호텔 셔틀버스
잠시 마실다녀오는데도 리조트 직원들이 배웅을 해주었습니다.
리조트 직원들은 눈만 마주쳐도 하나 같이 신짜오(안녕하세요?) 하면서 눈웃음으로 맞이해주어 나도모르게 신짜오하게 됩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호이안 가는 길
호이안 올드타운외곽에 셔틀버스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여기서 내리고 호텔로 복귀시에는 여기서 타면 됩니다.
다낭시내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 입니다.
가로수들이 오랜된 새월을 말해주는 듯 합니다.
오토바이 천국입니다.
호이안 거리를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걸으면서 예약해둔 맛사지스파를 찾아 갑니다. 구굴지도를 보면서 감사함을 느낍니다.
베트남스타일의 절도 보이고
도로를 우측으로 돌아 좁은 골목길을 접어드니 스파가 잇습니다.
마네킹에 옷을 입혀놓고 나란히 세워놓는 전시방법이 특이 합니다
레몬트리스파 맞은편 옷집
레몬트리스파는 다낭유투버가 올린 영상을 보고 한국인사장이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푱점도 좋아 카카오톡으로 예약하고 왓습니다 .
허벌맛사지로 90분코스를 주문하였습니다.
맛사지를 받기전 어디서나 항상 발을 깨끗하게 닦아 줍니다
맛사지를 신청하면 이렇게 구체적으로 어느정도 세기로 어디를 집중적으로 받고 싶은지등 설문조사를 합니다.
시원하게 맛사지를 받고나니 망고쥬스와 기념품으로 키홀더를 하나씩 줍니다.
카카오톡으로 예약하고 직접 방문하면 30%를 할인가격을 적용하여 준답니다 .
팁은 자율이라고 해서 90분에 7만동씩 두사람 14만동을 따로 주었습니다
스파를 받고 개운한 몸으로 호이안 올드타운을 천천히 걸으면서 여유를 즐겻습니다
큰길에서 안쪽으로 들어서니 바로 강이 나왓습니다
강가쪽으로는 카페가 줄지어 있습니다
툭툭이도 보이고
베트남에서는 노란색상이 주류를 이룹니다.
호이안에서는 2층이상 건물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형형색색 특유의 등도 멋집니다.
시장골목
재래시장...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야채행상들
여기는 라탄과 공예품을 전문적으로 파는 상점
야외테이블도 많이 보입니다 .
리어카 행상도 보이고
태국요리점도 보이네요.
호이안거리에는 다양한 나라에서 관광을 온 사람들을 만히 볼 수 있엇습니다 . 특히 서양인들이 다낭보다 많이 보입니다 .
베트남 분위기 물씬 풍기는 멋진 사진들
어느덧 5시가 가까워지니 어둑어둑 해 졌습니다
유난히 마네킹이 많은 양복점
오래되어 보이는 건물들 ...프랑스의 영향인가 동양보다는 서양식 건물들이 많앗습니다
슬슬 소원배를 타는 곳으로 이동하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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