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여행 둘쨋날 숙소는 다낭에서 남쪽으로 호이안쪽으로 해변을 끼고 내려가면 그랜드브리오 오션 리조트 다낭아라는 일본계 리조트호텔을 예약하였습니다. 풀빌라가 있는 곳이지만 둘이서 사용하기엔 너무 커서 호텔룸으로 신청햇습니다.
다낭 한시장쪽에서 관광을 한 후에 맛사지를 받았던 아지트스파의 샌딩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다낭시내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그랜드브리오는 호이안쪽에 가까워 다낭시내를 벗어나는 만큼 추가 비용 150,000동을 기사에게 주었네요.
덕분에 그랩을 따로 부르는 번거로움 없이 잘 이동하엿습니다.
리조트 입구
1층로비에 들어서면 테이블로 안내하여 웰컴드링크를 주문하면서 체크인합니다.
앞뒤로 뻥뚤린 로비가 바람이 잘통하여 좋았습니다.
2인이 한가지 드링크를 주문해야 되어서 코코넛을 부탁하였습니다
1층 로비
그랜드 디럭스 트윈룸을 예약하엿습니다. 딜럭스룸에는 샤워시설외에 욕조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베란다도 있고
웰컴 초코렛
침대마다 종이학을 접어 놓아 주는 세심함까지 일본 스럽습니다.
2층에는 베트남 민속의상 아오자이를 무료로 빌려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
룸에 짐을 정리하고 리조트를 둘어 보앗습니다 . 본관바로 우측으로는 유아풀이 있습니다
대리석바닥으로 깔끔하게 마감한 중앙통로 가운데는 분수대가 야외풀장과 이어져 있으며 좌우 양쪽으로는 풀빌라가 있습니다. 양쪽으로 멋진 야자수가 동남아에 와 있음을 실감나게 합니다.
상당히 잘 관리된 야외수영장이 잇습니다 깊이는 1.6-1.8미터입니다.
매일 아침 수영을 즐겼습니다
수영장을 지나면 바로 바닷가로 이어져 잇습니다 .. 야자수숲
바닥에 고운모래가 걷기 좋습니다. 그랜드 브리오는 프라이빗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치에는 파라솔과 의자가 잘 준비되어 잇습니다
그저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사진을 찍다보면 어딘선가 직원들이 나타나서 친절하게 사진을 찍어 준다고 합니다
모래에 생겨난 구멍은 게구멍인가요?
다낭의 바다는 푸른색 바다는 아니지만 파도에 밀려오는 바닷물은 깨끗합니다.
다낭의 바다는 미케비치해변에서 이곳까지 10킬로가 넘는 긴 해변으로 유명하답니다 . 완만한 깊이의 바다로 보입니다.
날씨가 흐려서인가 수영하는 사람이 거의 없엇습니다.
좌측
우측... 끝이 안보입니다
바닷가 산책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 갑니다
호텔 본관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남감이 가득한 키즈룸도 별도로 있습니다
아시안식당
형형색색등불에 아름답습니다 . 아침에는 부페로 운영되는 아시안식당입니다. 점심에는 베트남요리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
1층에는 스파가 있으면 대중욕탕이 있어서 아침 저녁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하였습니다 ... 일본스타일 입니다
냉타, 온탕과 사우나룸이 있습니다.
냉탕
호캉스에 안성맞춤인 그랜드브리오 오션 리조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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