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여행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기내식

3박5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여행을 다녀 왓습니다. 다낭은 경기도 다낭시라는 애칭으로 불리우 듯이 동남아에서도 유독 한국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곳입니다. 4시간 30분정도 가는 긴 여정이라 이번에는 일찌감치 프레스티지석을 예매하여 편하게 가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2청사에 와보니 벽면 커다란 화면이 눈길을 끕니다. 

 

 

 

저녁 18:20출발  대한항공편에 탑승하였는데 승객중 탑승을 하지 않는 사람이 있어서 화물칸에 실었던 캐리어를 내리느라고 출발이 한시간이나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별일이 다 있습니다. 아무튼 무사히 이륙하고 

 

 

 

 

이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저녁식사를 제공해 줍니다. 

 

 

 

 

안심스테이크가 맛잇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언젠가 보았던 기억이 있지만 또 봐도 재미 있습니다. 

 

 

 

 

 

식전 서비스 ... 연어 샐러드 가 나왔네요. 

 

 

 

 

 

이탈리아산 외인과 함께 여행을 즐깁니다. 

 

 

 

 

 

전채 

 

 

 

 

 

 

튼실한 새우가 맛잇습니다. 

 

 

 

 

 

그릭레몬 드레싱을 뿌리고 

 

 

 

 

 

 

 

호주산드레싱 

 

 

 

 

 

 

 

 

메인은 안심스테이크 로 주문하였습니다. 

 

 

 

 

 

굽기는 미디엄레어로

 

 

 

 

 

딱 먹기 좋게 익혀져 나왓습니다. 신기하네요. 어떻게 굽기를 조절할까요? 

 

 

 

 

 

 

중식스타일의 광어요리과 국수 ... 속이 불편했던 아내는 별로 먹지 못했습니다 

 

 

 

 

 

 

 

식사후 디저트로 과일이 나왓습니다 

 

 

 

 

 

 

 

 

 

맛있게 먹고 입가심으로 얼그레이 차 를 마셨습니다. 

 

 

 

 

기내식으로 저녁을 먹고 한숨자고 일어나면 다낭에 도착할 듯합니다. 여행중 다낭 날씨가 걱정입니다. 미리 확인하니 일주일내내 비예보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