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길고도 지리한 장마가 끝나고 연이은 태풍이 몰려오는 9월입니다. 오늘도 비가 오락가락하니 이런 날에는 빈대떡에 막걸리가 생각나는 저녁... 근처 지인과 모듬전에 막걸리 한잔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가락동 마미손 전과 생선구이전문점
입니다. 가끔 점심시간에 생선구이가 생각나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모듬전
모듬전과 김치찌개뚝배기가 한세트로 25,000원입니다.
맛깔스럽고 따뜻하고 다양한 전이 채반가득 담겨 나왓습니다.
기름진 전 한쪽에 막걸리 한잔이 술술 넘어갑니다.
728x90
'맛집 > 한국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동 창고43 (0) | 2020.09.21 |
---|---|
포이동 소호정 신관 (0) | 2020.09.16 |
가락동 윤식이 돈까스 (0) | 2020.09.04 |
길동사거리 세꼬시 (0) | 2020.09.04 |
가락동 풍년참숯갈비 (0) | 2020.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