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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여행 마지막날 그토록 퍼붓던 비가 아침에 해를 보이더니 먹구름이 걷혀 갑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용평에
있는 발왕산케이블카를 타러 갔습니다.
발왕산케이블카
18-20분동안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갑니다. 코로나영향으로 일행끼리만 케이블카에 탑승토록 하고 있네요.
정상은 아직 안개가 걷히지 않았습니다.
산안개가 하늘로 올라가는 장관입니다.
정상휴게소에서 커피한잔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1458미터의 발왕산에 힘 안들이고 올라 왓습니다.
아름답게 낀 이끼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
길을 지나려면 나무가지 밑으로 고개를 숙여야 지나 갈 수 있는 겸손나무입니다.
마유목
벌들이 열일 하고 있습니다.
발왕수 약수
지혜의 샘물
장수
재물
사랑
서울대나무
멀리 대관령 풍력발전소가 보입니다.
먹구름과 뭉게구름이 엇갈리는 하늘입니다.
발왕산케이블카를 타고 편하게 올라간 발왕산입니다만, 시간나면 한번 쯤 가봐도 좋은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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