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파크하이야트 호텔 코너스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중음식점, 부페를 기피하게 되는 요즈음 삼성동 파크하이야트호텔 2층에 위치한 부페

레스토랑도 스타일을 바꿔서 코스요리로 나온다합니다. 조금은 안심이 되는 분위가라서 다녀왓습니다. 

점심시간에 의외로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들 생각은 비슷한 모양입니다. 

 

 

 

 

해산물모듬 

 

 

코너스톤입구에 와인셀러에 가득한 다양한 와인들...

 

 

 

 

 

 

파크하이야트호텔 로비는 24층입니다.  코너스톤은 2층 입니다. 

 

 

 

 

 

 

 

 

 

 

 

브런치코스 

 

해산물플래터와 디저트는 정해진 것을 주지만 나머지는 좋아하는 요리를 선택하는 코스입니다. 메인은 리필이 안되지만 샐러드, 달걀요리, 스프는 리필이 된답니다. 해산물도 리필되는데 랍스터와 가리비는 안된다고 알려줍니다. 

 

 

 

 

예전보다 메뉴가 준 듯합니다. 

 

 

와인은 무제한 리필이 되니 와인 좋아하는 분은 반가운 서비스 입니다. 

레드와인보다 맛있었던 화이트와인은 리필하여 거의 반병정도 마셨나 봅니다. 

칵테일은 한잔 입니다. 

 

 

 

 

 

 

 

자, 테이블 서비스로 코스요리 시작합니다. 

 

 

 

 

 

 

 

 

 

오이 칵테일 

 

 

자몽칵테일 

 

 

 

두번째 접시 .. 해산물샐러드 

 

 

 

 

 

 

해산물플래터 

 

 

 

 

랍스터와 거북손, 전복, 킹크랩, 가리비, 소라, 딱새우가 들어 있습니다. 

 

 

 

거북손 

 

 

 

 

 

 

 

킹크랩

 

 

 

 

자몽쥬스 

 

 

 

 

거북손이 신기하고 맛있어서 추가로 리필을 요청 ... 추가 안된다는 가리비를 서비스로 넣고 거북손을 많이 주셨습니다. 

 

 

 

 

 

 

세번째 접시 .. 테이블서비스  .. 와인 안주로 제격이네요. 

 

 

 

이탈리안 화이트와인이 맛있었습니다. 

 

 

 

 

 

 

 

스크램블에그, 훈제연어, 캐비아가 올라간 다섯번째 접시 

 

 

 

 

입안에 들어가면 녹아버리네요. 

 

 

 

 

 

 

 

 

 

 

미네스트로네 스프로 여섯번째 요리 

 

 

 

 

 

 

컬리플라워스프잔위에 참깨트윌을 올려 나왓습니다. 

 

 

 

 

컬리플라워스프 

 

 

 

 

메인 요리에 추가요금을 내고 주문한 캐나다산 랍스터구이 

 

 

 

 

 

 

 

그릴에 구운 호주산 흑우 스테이크 

 

 

 

 

 

미디엄... 부드럽고 촉촉한 육즙, 잡내 1없이 정말 맛잇습니다. 

 

 

돼지고기 족발?  이또한 쫀득하니 신기한 맛.. 

 

 

 

 

 

 

 

디저트 타임 

 

 

 

 

크림브릴레가 한 접시 나왔습니다. 

 

 

 

 

 

 

 

 

 

달달한 과자들과 과일  푸짐하네요. 

 

 

 

 

 

 

차도 주문하고 

 

 

 

 

 

 

 

커피도 시키고

 

 

 

마무리는 깜짝이벤트로 생일 축하케익

 

 

 

 

정말 센스있는 동생이 당일에 코너스톤에 연락하여 갑자기 준비한 플레이트입니다. 생일 축하해요. 

 

 

 

 

감동입니다. 

 

 

 

 

 

 

깜짝이벤트까지 무사히 마치고 즐거운 점심시간이었습니다. 

 

 

 

 

 

 

 

전보다는 다양한 메뉴가 줄어서 조금 서운하지만 차분하게 요리를 먹을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http://blog.daum.net/ketikim/1810?category=2364757 이전 방문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