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삿포로

5월은 여러가지 기념일이 많은 달이라 일일이 찾아 이벤트를 하기 어려운 달입니다. 모두 모아서 한자리에

모여 점심이라도 한끼하는 것이 좋을 듯하여 다녀온 방이동 삿포로입니다. 원래는 방이동 킨쇼를 예약하려

하였는데 만석이라 웨이팅을 해도 자리가 안나서 아쉬웠습니다. 다음 기회를 .....

 

야채죽

샐러드

모듬 회

숙성이 조금 더 되었으면 더 감칠맛이 낫을 모듬회 ....

묵은지 김치를 참기름으로 양념하여 손이 자꾸 가는 맛입니다.

청어, 갑오징어, 문어숙회

초밥

불고기... 뜬금없이 일식코스요리에 불고기가 등장합니다.

조림

생선 탕수

덴뿌라

알밥 ... 너무 급하게 가져 왔는지 그릇만 뜨겁고 내용물인  밥이 차갑습니다.

알밥과 매운탕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가성비는 낮은 삿포로엿습니다 마지막에 나온 알밥은 차갑고 매운탕은 끓인후에 물을 더부은듯한 간도 안맞고 깊이가 없는 국물맛이 낫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직원들에 비하여  요리에서는 별로 수준을 느끼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이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