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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일출을 속초로 다녀왔습니다. 바닷가 바로 앞 호텔을 예약하여 창밖으로 동해바다가 보입니다.
아침 7시 42분에 일출을 보고 싶었으나 잔뜩구름이 낀 날씨탓에 바다한가운데로 솟아오르는 태양은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도 건강하고 보람된 한 해가 되길 기원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전 날 호텔 창밖으로 바라보이는 바다가 아름다웠습니다.
하지만 밤새 눈이 많이 내렷습니다.
멀리 태양이 구름을 뚫고 솟아 나옵니다.
재삼 건강하고 보람된 새해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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