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오사카 나카노시마 中之島 리가로얄호텔 リーガロイヤルホテル

케이티웨이 2017. 6. 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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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출장중에 여러 곳의 호텔에 묵엇지만 나카노시마에 위치한 리가로얄호텔은 아마도 30년만에

묵는 것같습니다. 젊은 시절 상사와 동행하여 덕분에 좋은 호텔에 묵어서 기억에 남아잇습니다.




로비 한가운데 있는  꽃다발,  일본의 특급호텔의 로비엔 종종 이런 멋진 꽃장식이 있습니다.

마치 고급호텔의 상징같은 존재,  도쿄의 데이고쿠호텔(제국호텔)에도 있지요.

 











































조식권





다양하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잇습니다.






다음 날 아침 1층에 부페식당 리모네로 갑니다.





















다양한 요리들이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는 부페.










오물렛에 데미그라소스







어디선가 리가로얄호텔의 레스토랑 음식들이 호평을 받았다고 하더니 괜찮습니다.
































기다란 소금빵과 둥그런 두부빵, 미니 크로와상
















번화가에서 교통편이 조금 불편한 새내한복판의 외딴섬같은 나카노시마에 위치한 단점이 있지만 오사카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호텔은 40년정도 된 듯하여 시설이 오래된 느낌은 있으나 깨끗하고 중후한 분위기에 직원들이 친절하여

고급호텔에서 대접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0년전 젊은 시절을 떠울리게 하는 추억의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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