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마쓰야마 松山 시내에서

케이티웨이 2017. 6. 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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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에 와서 도고온센 道後温泉을 들리지 못하면 섭섭한데 마침 일이 일찍 끝나 오후에 잠깐 다녀왓습니다.  한국의 도고온천과 발음이 같이 친근한 도고온센 道後温泉은 일본 온천 가운데 최고의 온천역사를 가진

곳입니다. 특히 도고온천 본관은 도고온천의 심벌. 목조 삼층 누각건물인 본관은 1894년 지어진 이래, 수많은

온천객들이 다녀 갔으며 1994년에 온천 시설로는 일본 최초로 국가의 중요문화재에 지정되었습니다.







도고온천가





 도고온천 본관






















온천가

















도고온천본관 1층 복도







2층 휴게실  , 목욕후 2층을 사용하려면 별도의 티켓을 구매해야 합니다.








가미노유 2층입욕권




















일본최대문호인 나쓰메 소우세키의 소설  봇짱에 등장하여 유명해진 온천

 




100년이 넘은 건물인데 알마후 리뉴엘에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잇습니다.































다음 날 아침  식사를 하고 산책겸 호텔주변을 돌아 봅니다. 

 






등교길에 바쁜 학생들









에히메현 발상의 A급 구루메   타이버거 (도미튀김햄버거) 아마도 생선카츠를 만들어 넣는 듯합니다.














































오오카이도


여학생들도 가방을 등에 메고 다닙니다.


































긴텐가이







이른 아침이라 상가도 한가하고













자주 눈에 뜨이는 화환은 생화가 아니라 색종이와 칼라플라스틱로 만들어진 축하화환입니다.

술집 마담의 생일 축하 화환...







클럽의 1주년기념화환






술집 바의  누군가의 생일을 축하하는 화환... 문화의 차이를 느낍니다.
























































시내에 노면 전차가  다닙니다.









































생전 처음 가보는 거리를 탐험하는 재미도 잇습니다.









































낯선 타지에서 무작정 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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