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아리타포세린파크 有田ポーセリンパーク

케이티웨이 2017. 6. 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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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사가여행에서 가보지 못한 아리타 포세린 파크를 둘러보려고 나섰습니다.



17세기 이후 유럽 황후들을 매료시키고 세계 도자기 문하에 큰 영향을 준 아리타 도자기를 테마파크로

독일의 츠빙거 궁전을 재현한 공원입니다. 공원네에는 플라워가든과 도자기 체험공방등 볼거리가 있다고

하여 찾아 갔습니다만 실상은 중국단체관광객용 식당과 쇼핑센터로 겨우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건물을 관리하지 않아 쓰러지기 직전의 펴허같은 건물상태....












황량한 광장에 웬 사람들이 모여 있는지...












































어디서 몰려 왔는지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버스 몇대로 몰려와 상점과 식당이 정신이 없었습니다.

다시는 와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서둘러 빠져 나왓습니다.


이어서 간 곳은 지난 번 사가여행에 방문했던 규슈도자기문화관입니다.











규슈 각지역의 도자기에 관하여 문화유산의 보전과 도예문화의 발전을 위하여 세운 박물관입니다.

관내에는 규슈도자기의 역사와 각 시대의 특징을 알기쉽게 전시하고 있으며 현대작가의 작품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고이마리 도자기를 모은 간바라컬렉션과 에도시대의 아리타도자기를 모은 시바타켈렉션은 압권입니다.























시간되면 꼭 한번쯤 둘러볼만 합니다.







지하1층에 전시된 시바타부처의 콜렉션


































도자기문화관을 돌아보고 그릇 몇개를 기념으로 사려고 근처의 아리타야끼 도자기 도매상가로
















전에 방문한 야끼카레집은 마침 휴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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