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본음식

우레시노온천 소안요코초 嬉野温泉 宗庵よこ長

케이티웨이 2017. 6. 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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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시노온천 嬉野温泉은 피부를 아름답게 해준다는 일본 3대 미용온천중 하나입니다.

1300년 역사의 우레시노 온천은 옛날 신공황후가 전쟁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땅에 들렸고 강 중앙에서 온천이 솟고 잇는 것을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그 뜨거운 물이 부상당한 병사의 상처를 치유해 준 것을 기뻐해

"아, 기쁘구나" (아, 우레시이) 라고 말한 것에서 이름이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다케오온천의 미후네야마관광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다케오시도서관을 들려 스타벅스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신후  천천히 차를 달려 점심을 먹으러 온 곳은 우레시노 온천가에 잇는 소안요코초  宗庵よこ長라는 우레시노온천의 명물 온센유도후(온천탕두부)의 발상지인 식당입니다.






우레시노시내에서 온천유도후전문점과 두부공장을 직영으로 운영하며, 100% 우레시노산 콩만 사용하여 두부를 만든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높은 맛의 달인이라는만화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답니다.




지방에서도 차를 몰고 찾아오는 듯






























점심시간에는 약간의 웨이팅이 있습니다.























한글설명도 깨알같이






식사후 계산시 이 번호표를 같이 내면 됩니다.













콩비지로 만든 고로케













소안요코초의 대표메뉴  특선유도후정식




































유도후 맛잇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익숙한 맛








특선에는 소바나 우동이 추가로 딸려 있습니다만 굳이 특선으로 안시키고 유도후정식만 먹어도 되겠습니다.




























우동이나 소바가 특별히 맛있지는 않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맛입니다.  유도후에 집중하는게 좋겠네요.







유도후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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