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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쿄토의 서북쪽 아라시야마에서 출발하여 닌나지, 료안지, 킨카쿠지까지 걸으며 담사를 하니
몸도 피곤하고 특히 다리가 뻣뻣합니다. 빨리 여관으로 돌아가 따뜻한 물에 몸을 담궈 피로를 풀고 맛있는
교토의 가이세키(코스)요리를 먹어야 겠다는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히후미여관ひふみ旅館의 저녁식사는 피곤한 여행자를 만족시키는 피로회복제 였습니다.
교토식 가이세키요리
식당은 예약제라서 식사시간에 맞춰서 가면 기본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개인별 세팅
이쑤시개도 앙증맞게...
맛도 있었지만 정말 배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나온 샤브샤브와 솥밥은 남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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